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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07일 연합뉴스] 경남도, 풍력부품 '테스트 베드' 구축 나선다.
이  름 관리자 시  간 2011.04.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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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공모 중..연료전지 등 시ㆍ도간 경쟁치열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경남도가 풍력부품과 연료전지 분야 중소기업 제품 개발과 시험분석, 성능 검사 등을 담당할 '테스트 베드(Test Bed)' 구축에 나선다.

경남도는 풍력 시스템과 직접 연관이 있는 선박제조 인프라가 풍부한 조건을 살려 관련 중소기업 활성화와 기업유치 등을 위해 지식경제부에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경부는 풍력 2개, 태양광 2개, 연료전지 1개 등 5개 분야에 걸쳐 올해부터 3년간 국비 480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테스트 베드 구축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경남도는 일단 풍력분야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연료전지 분야는 경북과 공동(지분 30%)으로 사업을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풍력 분야에서는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지정돼 풍력부품연구소를 보유한 전북과 녹산공단 풍력부품조합이 있는 부산 등 3개 시ㆍ도가 경합하고 있다.

경남은 삼성과 대우, STX 등 선박제조 인프라를 포함해 풍력산업 입지로는 최적임을 내세우고 있다.

국내 풍력부품 기업의 40%와 풍력시스템 업체의 80%도 경남에 소재하고 있다.

산업인프라 외에도 창원의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국책연구소와 경상대 그린에너지 융합연구소 등 연구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경남도는 이런 인프라를 잘 살려 2013년까지 전기연구원에 5㎿급 풍력 전장품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재료연구소에는 기존 장비를 보강해 멀티㎿급 풍력기계류 부품 성능평가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산업기술시험원은 풍력부품 환경ㆍ신뢰성 시험평가 장비를, 경상대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중소형풍력부품 운전성능시험센터를 만든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b9405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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